푸른 초장의 집 31주년 뱅큇…조이스 김 신임 원장 취임
가정 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를 돕는 비영리단체 푸른 초장의 집이 오는 20일(일) 오후 6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골프 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창립 31주년 기념 뱅큇을 연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 푸른 초장의 집을 이끌어온 빅토리아 홍 전 원장이 이날 퇴임식을 갖고 조이스 김(사진) 신임 원장이 취임한다. 행사에선 스티브 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 디렉터가 기조연설을 한다. 칸투스 남성 합창단, 바리톤 장상근, 김정호씨가 축하 공연을 한다. 푸른 초장의 집은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을 위해 셸터를 제공하고 이들의 자립을 돕는 2차 거처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714-532-2787)로 하면 된다.골프 초장 신임 원장 대외협력 디렉터 장상근 김정호씨